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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로 시작해 40억을 모았는데, 인생이 하나도 재미없어요

블라인드 경제·자산관리 채널에 세 줄짜리 글이 올라왔다.
제목은 「흙수저 40대 자산 40억」.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자산이 40억이 됐는데
인생이 재미가 하나도 없다.

브로드컴에 다니는 사람이 쓴 글이다.

블라인드 경제·자산관리 채널 원글

글은 정말 그게 전부였다.
마지막 줄에 질문이 하나 붙어 있었다.

다들, 무슨 재미로 사는지 궁금.

흙수저로 시작해 40대에 40억을 모았다.
그런데 정작 사는 재미는 없다는 것이다.

통장, 내역, 배당, 현금흐름

댓글 반응

추천 많은 댓글

댓글창은 금세 장난스러워졌다.
“치킨 먹게 3만원만 주세요 형.”

글쓴이의 답은 한 단어였다.
“가능.”

그러자 이런 댓글이 붙었다.
“마음만으로 배부릅니다 형님. 역시 괜히 40억 버신 게 아니군요. 본받겠습니다.”

진지한 반응도 있었다.
번아웃 아니냐고.
쉬엄쉬엄 살아 보라고,
너무 열심히 달렸으니 조금은 쉬어도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짧은 조언도 붙었다.
“취미를 만들어야지.”

40억을 모은 사람이 재미가 없다고 한다.
누군가는 배부른 소리로 듣고
누군가는 번아웃을 걱정한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40억을 모았는데 인생이 재미없다는 말,
배부른 고민일까요, 쉬어 가라는 신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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