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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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들어간 지 1년인데 집주인이 집 팔면서 나가래요, 1억 오른 전세금은 어쩌죠?

전세 계약은 25년 9월에 시작했다.
그런데 집주인이 연락을 해 왔다.

지금 세 끼고 집 판다고
27년 9월까지만 살고 나가 달래.

블라인드 부동산 채널에 삼성전자 직원이 올린
「집주인이 집 판다고 나가 달라는데 어케해」라는 글이다.
조회 3,591, 댓글 62개가 달렸다.

블라인드 부동산 채널 원글

글쓴이는 아직 계약갱신청구권을 안 썼다고 했다.
질문은 짧았다.
그냥 나가야 하나, 돈 좀 받을 수 있나.

이사, 박스, 집, 부동산

댓글 반응은 한쪽으로 쏠렸다

추천 많은 댓글

좋아요 52개로 맨 위에 오른 댓글은 냉정했다.
“돈을 어케 받아 무식아 ㅋㅋㅋㅋㅋ 아닥 나가야지.”

글쓴이는 그 밑에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냥 아닥하고 나가야 되냐고.
들어올 때 4년 살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그 사이에 전세금도 한 1억 올랐다고 했다.

여기에 좋아요 25개짜리 대댓글이 붙었다.
“ㅇㅇ 그러니 샀어야지.. 삼전인데 뭘 망설인 거야 ㅋㅋㅋㅋ”

다른 반응도 있었다.
“아 계갱권 못 써도 집주인 바뀌면 나가야 하는구나, 처음 알았네.”
“새 집주인은 실거주해야 하니까.”

글쓴이는 4년을 계획했는데 2년 만에 나가게 생겼다.
그 사이 전세금은 1억이 올랐다.
댓글은 동정보다 「그러니 샀어야지」 쪽이 많았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집주인이 판다고 나가 달라는 전세,
그냥 나가야 할까요, 이사비라도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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