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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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없어서 힘들어 계약했는데, 본계약 전에 엎을까 고민이에요

약정금을 걸었다.
아직 본계약 전이다.
그런데 마음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블라인드 부동산 채널에 이런 제목이 올라왔다.

계약하고 정병 옴.

조회 9,595, 댓글 198개가 달렸다.

블라인드 부동산 채널 원글

글쓴이는 계약을 결정하고 다음 거래도 하나 잡아 뒀다.
그런데 주변을 보니 마음이 흔들렸다.
거래가 멈춰 버렸고
실거래가 수준으로 조정되는 호가도 몇몇 보였다.
물론 아직 아가리 호가도 많다고 했다.

내 결정이 틀렸나 싶고,
본계약 전에 엎을까 고민이 많이 된다고 했다.

그런데 엎으면 대안이 있느냐고 스스로 물었다.
그냥 가격 떨어지는 걸 기다리는 것뿐이라고.

글의 마지막 줄은 이랬다.
집이 없어서 힘들어서 계약했는데 더 힘든 것 같다.

계약서, 도장, 집,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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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좋아요 26개로 맨 위에 오른 댓글은 콕 찔렀다.
“최근 한국인들 특.
아파트 포모 매수하고 매일 신고가 기다림.”

글쓴이가 순순히 인정했다.
“그땐 포모인지 몰랐는데 지금 보니 포모였어. 왜 실행할 땐 미래를 모르는 걸까.”

같은 사람이 한 마디를 더 얹었다.
“다음 순서는 폭락이들과 싸우면서 불안감 해소하는 거임.
신고가 뜨는 날 외식하고.”

글쓴이는 집 없는 불안을 끝내려고 계약했다.
그런데 계약하고 나니 떨어질까 봐 불안하다.
댓글은 그게 요즘 집 산 사람들의 공통된 순서라고 봤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본계약 앞두고 흔들리는 마음,
약정금을 날리더라도 엎어야 할까요, 그대로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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