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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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대출증가율 둔화, 총량 규제 밖 대출로 눈 돌린 이유

대출 · 카카오뱅크 · 11월 8일

가계대출이 막히자
카카오뱅크가 택한 길은?

3분기 여신 48조 6천억원 — 개인사업자·분양잔금대출 등 '총량 밖' 대출 확대

3분기 여신 잔액

48조 6천억원

개인사업자 대출

4조 360억원

안녕하세요, 부동산·대출 소식을 쉬운 말로 정리하는 부동산탐험대입니다.

카카오뱅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여신(대출) 잔액은 48조 6천억원으로 집계됐고, 전분기보다 약 0.8% 늘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3분기 순이익은 1,417억원, 누적 순이익은 4,698억원으로 전해졌습니다.

은행마다 가계대출 늘릴 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다 보니, 한도 밖에서 대출을 키우는 전략이 눈에 띕니다.

WHAT

무슨 일인가

대출이 잘 늘지 않는 이유로는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가 꼽힙니다. 은행마다 연간 가계대출 증가 목표가 있어 한도에 가까워지면 신규 취급을 줄이게 됩니다.

그래서 카카오뱅크는 총량에 포함되지 않거나 규제를 덜 받는 대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4조 360억원으로 3분기에 3,490억원 늘었고, 올해 여신 순증액의 58%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또 9월에 비대면 분양잔금대출을 내놓았고, 내년에는 중도금 대출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8월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방안에서 잔금대출 등 집단대출을 은행별 증가 목표에서 따로 관리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NUMBERS

핵심 숫자

3분기 여신 잔액 약 48조 6천억원(48조 5,950억원)
전분기 대비 증가율 약 0.8%라는 보도
3분기 순이익 1,417억원(누적 4,698억원)
개인사업자 대출 4조 360억원, 3분기 +3,490억원, 올해 순증의 58%
새 상품 9월 비대면 분양잔금대출, 내년 중도금 대출 예정
이달 계획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대환 상품(보도)
총량 관리 은행별 연간 가계대출 증가 목표, 집단대출은 별도 관리라는 보도

WHY

왜 나왔나

가계대출 총량 관리는 대출이 가계 빚으로 한꺼번에 불어나는 것을 막으려고 은행별로 증가 폭에 한도를 두는 방식입니다. 한도가 빠듯하면 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늘리기 어렵습니다.

인터넷은행은 고객은 많지만 대출을 많이 내줄 수 없을 때 수신(예금)만 늘어 이자 부담이 커집니다. 수신이 한 분기에 7% 늘었다는 보도가 있어, 이 돈을 굴릴 대출처가 필요해진 상황입니다.

WHO

누구에게 영향이 있나

대상 영향
인터넷은행 이용자 가계대출 신규 문턱이 높아지거나 한도가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개인사업자·잔금대출 상품은 늘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개인사업자 대출 경쟁이 커지면 선택지는 늘 수 있으나, 건전성 관리도 함께 지켜봐야 합니다.
분양 잔금이 필요한 입주 예정자 잔금대출은 총량 밖이라 상대적으로 문이 열려 있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은행별 조건과 금리는 직접 비교해야 합니다.
경매 투자자 낙찰 후 대출은 은행별 총량 상황에 따라 한도·시기가 달라질 수 있어, 잔금 일정을 넉넉히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MONEY

내 돈으로 따져 보기

증가율 0.8%는 한 분기 수치입니다. 대출 잔액 48조 6천억원에 0.8%를 곱하면 한 분기에 약 3,900억원이 늘어난 규모입니다(단순 계산).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 대출만 3,490억원 늘었다고 하니, 늘어난 대출의 상당 부분이 개인사업자 쪽이라는 계산이 됩니다.

내가 받을 대출은 은행마다 한도와 조건이 다르니, 실제 가능 금액은 은행 상담이나 앱의 한도 조회로 확인하세요.

위 계산은 기사에 나온 숫자로 단순하게 따져 본 것입니다. 실제 금리·한도는 은행과 내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NEXT

앞으로 일정

언제 무엇
이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대환 상품 출시 예정이라는 보도
연말 은행별 연간 가계대출 목표 마감, 신규 취급 조정 가능
내년 카카오뱅크 중도금 대출 출시 계획

OPINION

탐험대 의견

총량 관리는 가계 빚을 잡는 데 의미가 있지만, 한도 밖 대출로 쏠리면 빚이 다른 곳으로 옮겨 가는 풍선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반면 개인사업자 대출이나 잔금대출은 수요가 실제로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은행 입장의 전략과 이용자 입장의 부담을 따로 보시고, 어디까지 확인된 사실인지 보도 범위를 구분해서 보시길 권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 카카오뱅크 3분기 여신 증가율은 얼마인가요?

A. 전분기 대비 약 0.8%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잔액은 약 48조 6천억원입니다.

Q. 총량 밖 대출이 뭔가요?

A. 은행별 가계대출 증가 목표에 포함되지 않거나 별도 관리되는 대출입니다. 잔금대출 등 집단대출이 언급됩니다.

Q. 개인사업자 대출은 얼마나 늘었나요?

A. 3분기에 3,490억원 늘어 잔액 4조 360억원이라고 전해집니다.

Q. 중도금 대출은 언제 나오나요?

A. 내년 출시 계획이라는 보도가 있으며 세부 조건은 확인 필요입니다.

Q. 이 글이 대출을 권하는 건가요?

A. 아닙니다. 특정 은행·상품을 권하지 않고 뉴스를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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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터·시대일보·딜사이트·머니투데이방송·서울경제 등 보도 종합.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다시 정리한 글이며, 숫자와 일정은 발표 이후 바뀔 수 있습니다. 대출·투자 결정 전에는 금융기관과 공식 발표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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